도내 학교, 오는 16일까지 현행 등교지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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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10.06 댓글0건본문
교육부가 이달 중순 이후 등교수업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도내 학교는 오는 16일까지 현재 등교지침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는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한 조치로,
오는 16일까지 춘천, 강릉, 속초, 동해, 삼척의 도심지역
유·초·중·고교는 학생 밀집도를 3분의 2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다만 원주 도심 내 유·초·중학교의 학생 밀집도는
현행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확대하고,
학생 수 60명 이하 학교와 도서벽지, 읍면지역 학교·유치원은
전면 등교를 허용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9일 이후 도내 학교 운영 방안은
교육부 방침이 나온 뒤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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