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맞춤형 특별 방역 활동에 나섭니다.

시는 우선 모든 시민에게 생활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하는

긴급재난 문자를 보내기로 하고,

벌초 대행 서비스 이용하기, 제례 참석 인원 최소화,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생활 방역수칙을 알리는 현수막을 걸기로 했습니다.

많은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모공원은

방문객 전원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검사,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방송 등 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시민 모두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유일한 백신이라며

추석 연휴 코로나19 대응 비상근무 체제도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