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확진자 학교 학생과 직원 모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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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9.24 댓글0건본문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원주지역 중학생 A군이 다니는 학교 직원과 학생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원주 삼육중학교에 등교한 A군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은 날 등교한 학생 117명과 교직원 61명 등
총 178명을 전수 검사해
오늘 전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보건당국이 A군의 가족을 검사한 결과
아버지 B씨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A군의 어머니와 원주의 한 여고에 재학 중인 A군의 누나는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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