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에서 물놀이 하던 2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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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9.15 댓글0건본문
철원 한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19분쯤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승일교 인근 한탄강에서
모자사이인 47살 A씨와 26살 B씨가
물놀이를 하던 중 강물에 빠졌습니다.
A씨는 119 구조대 도착 전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구조됐고,
B씨는 4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한탄강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깊이가 6∼7m로 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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