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첫날,

30%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는 어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3개 카드사 홈페이지와 ARS를 통한 지급 신청 가구가

1만 8천 472가구로, 전체 대상자의 30%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10월 16일까지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부터는 지역 내 농협·신한은행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신청도 진행합니다.

앞서 춘천시는 기초생활 생계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 1만5천720가구에는 현금을 지급해

현재 99.2％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