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작업 오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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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8.28 댓글0건본문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으로 인해 중단됐던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오늘 재개됐습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소방·경찰·공무원 등 178명과 헬기·보트·드론 등 장비 46대를 투입해
마지막으로 남은 실종자 1명 찾기에 나섰습니다.
수상에서는 보트 11대가 남이섬∼홍천강 합수 지점,
가평 수난구조대∼청평댐, 청평댐 하류∼한강 하류,
남이섬∼청평댐 등 4개 구간으로 나누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육상에서는 경강교∼백양리와
의암댐∼당림주유소 구간을 수색하고 있으며,
시청 공무원들은
의암댐∼춘성대교 양방향에서 도보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또, 헬기는 의암댐부터 일산대교까지,
드론은 남이섬부터 청평댐까지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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