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제청소년동계대회 코로나19로 1년 연기 2022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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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9.01 댓글0건본문
평창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6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1 평창 국제 청소년 동계대회'를 2022년으로 연기합니다.
대회 추진단은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재확산으로
해외 선수단 입국시 자가 격리 문제와 참가 선수단 안전을 위해
연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일정은 국제청소년대회위원회와 강원도,
대한체육회, 각 종목단체 등과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IOC 인증 대회인 국제청소년대회는
만 12∼15세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올림픽 정신을 계승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1968년 슬로베니아에서 시작됐으며,
하계대회는 매년, 동계대회는 격년제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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