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직원, 가족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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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8.20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 직원 A씨가 가족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랜드 식음팀에 근무하는 A씨는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보건당국으로부터 가족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A씨는 즉시 귀가 조처돼
원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오늘 중 진단검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늦게나 내일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랜드는 A씨와 접촉한 직원 10여 명에 대해 자가 격리 조치했고,
해당 식음업장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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