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노인 여가복지시설 내일부터 임시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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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8.20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노인 여가복지시설을 임시 폐쇄합니다.
시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고 추가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21일부터 경로당 등 노인 여가복지시설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상대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노인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경로당 451개소와 노인종합복지관 4개소, 노인대학 2개소가 대상입니다.
앞서 경로당 451개소는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로,
노인복지관 및 노인대학은 일부 프로그램에 한정해
지난 7월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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