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양양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각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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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8.21 댓글0건본문
춘천과 양양에서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60대 여성 A씨가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어제 강원대학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교회 방문과 광복절 집회 참석 여부 등 역학조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동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양양군 당국에 따르면 어제 양양 육군 모 부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이병과 접촉한 장병
80여 명에 대한 검체 분석을 한 결과
21살 B일병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B일병을 군 병원에 이송해
격리 치료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A이병은 지난 10∼14일 휴가를 맞아
서울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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