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광화문 집회 참가자에 긴급 행정명령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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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8.19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광화문 집회 참가자 등에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합니다.
원주시는 오늘 원창묵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의 2·3차 감염 방지를 위해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 참석자에 대한
진단검사 의무 이행 행정명령을 내일 자로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8일과 15일 서울 광화문·경복궁 일대 집회에 참여했거나
7일 이후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원주시민입니다.
시는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진단검사 의무 이행을 알리고
대상자가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벌금 200만원과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병원 치료 및 방역 비용 등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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