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환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강원도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최근 도내 환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강원도는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련 분야 실·국장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코로나19 확산 대비책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사랑제일교회 방문자와

광복절 집회 및 경복궁 집회 참가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을 이행하고,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방역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강화합니다.

또, 도 경계지역 버스터미널 등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18개 시·군 종무담당 부서 및 종교단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