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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14일째, 인원 대폭 늘려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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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8.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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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발생 14일째인 오늘,

수색당국이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인원과 장비를 늘려 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색당국은 소방과 경찰, 해경, 육군,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3천 563명으로 이뤄진

민관군 합동수색팀을 투입해 실종자 찾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사고 지점인 의암댐부터 경강교까지 15.7㎞ 구간에

2천700여 명을 집중해서 투입해

수풀과 바위틈 등 육상 정밀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의암댐과 춘천댐이 수문을 닫으면서

북한강 수위가 오늘 오후 2시 강촌교 기준으로 0.32m까지 낮아져

사고 당시 9.17m보다 대폭 낮아졌습니다.

 

수색당국은 댐 방류를 중단하는 20일까지를

실종자 수색의 골든타임으로 잡고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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