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 지역 폭염특보 발효, 동해안 33도 이상 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0.08.12 댓글0건본문
도내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삼척과 강릉 평지에 폭염경보를 발효하고,
강원남북부산지와 동해·홍천·양양·고성·속초 평지,
그리고 춘천과 원주, 영월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강릉 33.7도, 춘천 30.6도, 홍천 30.2도 등입니다.
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밤 사이 영서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