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석탄재 재활용 100만t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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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8.05 댓글0건본문
한국남부발전이 폐기물인 석탄재 100만t 재활용에 성공했습니다.
남부발전은 삼척발전본부가 2017년 준공 후 16만t을 시작으로
석탄재 누적 재활용량이 100만t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소에서 연소 후 발생하는 석탄재는
일반적으로 석탄재 처리장에 매립되지만,
남부발전은 열을 순환해 석탄을 완전 연소하는 친환경 발전설비인
순환유동층 보일러를 활용해
석탄재를 레미콘 혼합 재료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남부발전은 석탄재와 가축분뇨 등을 활용한
친환경 조경용 토양 개발 연구과제를 추진해
축산 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 해결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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