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영동지역 실물경제 점차 회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0.07.31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 실물경제가 코로나19 영향에도
점차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지난 6월 영동지역 실물 경제 동향에 따르면
신용카드 소비지수는 91.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2% 감소했지만,
지난 3월 이후 보인 하락세는 완화됐습니다.
지난 4월과 5월 신용카드 소비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0.3%, 11.1% 감소했지만,
지역화폐와 재난지원금 사용금액을 포함하면
올해 6월 소비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올해 6월 영동지역 실물경제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에도
소비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