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시멘트 공장에서 추락한 노동자 숨,올해 두번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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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7.31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삼척 시멘트 공장에서
7m 아래로 추락한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삼척시 한 시멘트 생산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48살 A씨가 7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시멘트 공장에서는 지난 5월, 60대 하청 업체 직원이
합성수지 계량 벨트에 머리가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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