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양구 펀치볼 마을 국유화 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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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8.04 댓글0건본문
조달청이 ‘펀치볼’ 마을인 양구군 해안면 일대에 대해
국유화 작업을 추진합니다.
국유화 작업은 ‘수복지역 내 소유자 미복구 토지의 복구등록과
보존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했던 무주부동산에 대한
공고, 관리청 지정, 등기 촉탁 등의 절차로 진행됩니다.
국유화된 토지는 기획재정부에서
해당 지역주민에게 매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수복지역 내 무주부동산은 2만여 필지로 조사됐으며,
국유화 과정은 4년 정도 걸릴 전망입니다.
무주부동산이 국유화되고
이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매각 또는 대부될 경우,
과거 70년 동안 주민들의 최대 숙원과제가 해결되고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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