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 산림 훼손지 복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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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8.03 댓글0건본문
동부산림청이 산림 훼손지 복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민간인 출입 통제선 이북지역 등
산림훼손지를 대상으로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산림청은 올해 13억원을 투입해
고성군 민북 지역을 비롯해 정선·강릉 산림 습원,
평창 백두대간 보호지역 등 4개소 15㏊의 산림을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민북 지역 산림 복원은
폐 군사시설을 철거한 지역의 추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동부산림청은 올해 11월까지
산림 훼손 지역 507곳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여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복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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