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충 발견된 강릉 정수장 시설 대책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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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7.28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 시설에서
유충이 발견된 것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환경부가 이번달 전국의 정수장 435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강릉시 연곡정수장 여과지 표층에서 깔따구 유충이 소량 발견됐습니다.
이 유충은 상수원인 연곡천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여과지를 통한 물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연곡정수장 여과지 4곳 중 3곳은 오염된 모래를 제거했고,
나머지 1곳은 비가 그치는 대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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