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폐광지역 식자재 납품업체 돕기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0.07.21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폐광지역 식자재 납품업체를 돕기 위해
직원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폐광지역 납품업체는 코로나19에 따른 강원랜드 식음업장 휴장 장기화로
보관 식자재의 유통기한이 임박하는 등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함에 따라,
강원랜드가 식음업장의 메뉴 변경과 직원 장터운영을 통해
판매 촉진에 나섰습니다.
폐광지역 6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공산품, 농산물, 냉동 수산물 등
약 1천600만원어치인 42개 품목이 판매됐습니다.
강원랜드는 영업장 정상 영업 때까지,
납품업체의 식자재 수급 사정 등을 고려해
미입고, 소량발주 납품기일 등
납품 관련 기준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