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혼잡 기간도 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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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7.23 댓글0건본문
이번 휴가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혼잡 기간도 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휴가 기간 동안 강원권의 하루 평균 고속도로 교통량은 37만 7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만 8천대보다 2.5% 증가하고,
광복절 연휴 교통량은 41만 1천대로
지난해 38만 8천대보다 5.9%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휴가지 방향으로는 8월 1일 출발 시 서울∼강릉 6시간 20분,
서울∼양양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귀경 방향으로 8월 2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 출발하면,
강릉∼서울 5시간 40분, 양양∼서울 4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갓길차로제를 시행해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총 177㎞ 구간에서
교통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도로 용량을 증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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