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복지재단, 양양지역 어르신에 보양식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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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7.23 댓글0건본문
무산복지재단이 양양지역 어르신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낙산사와 무산복지재단은 코로나19 여파 속에 삼복더위를 맞은
양양지역 어르신 1천여 명에게
간편 보양식과 간식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낙산사와 무산복지재단은 지난 22일 양양읍을 시작으로
양양지역 6개 읍면을 돌면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곰탕 등 보양식을 비롯해
간식과 음료수, 한방 파스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낙산사 주지이자 무산복지재단 이사장인 정념 스님은
지속하는 코로나19로 지역 어르신들이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데다가
경로잔치도 열지도 못하는 형편을 고려해
스님들과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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