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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서 귀국한 20대 확진자 A씨의 2살 아들도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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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7.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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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서 귀국한 코로나19 확진자인

20대 여성의 딸과 모친에 이어 어린 아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보건당국은 김포 39번 환자인 20대 여성 A씨의 2살 아들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어린 자녀 2명과 함께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A씨는

이튿날인 2일 경기 김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의 확진 판정 직후 어린 자녀 2명은

평창군에서 외조부모와 함께 자가 격리됐으며,

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A씨의 3살 딸과 60대 모친 C씨에 이어

아들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C씨의 배우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가족 이외에 추가 접촉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이 머물던 지역의 소독 방역을 강화하고

접촉자 동선 등을 추가로 살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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