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에서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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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7.13 댓글0건본문
멕시코에서 귀국한 10대 2명이
영월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10대 형제 A군과 B군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월군에 거주하는 이들은
귀국 즉시 방역 택시와 구급차를 이용해
자가격리 장소와 보건소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B군은 원주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함께 귀국한 가족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CCTV와 이들의 카드사용 내역 등을 살펴
추가로 동선을 조사해 역학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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