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에 ‘삼척 활기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이 조성됐습니다.

삼척시는 치유센터, 방문자센터, 숲 체험장, 물 치유장,

치유숲길 40km 등으로 구성된 치유의 숲이 최근 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관 1동, 한옥 4동, 숲속의 집 2동,

물놀이장 1개소,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입니다.

치유의 숲은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범운영 후

코로나19 추이를 보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