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에 첫 공공산후조리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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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7.10 댓글0건본문
양구군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설립돼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양구군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 옆에 건립된 공공산후조리원은
총면적 825여㎡의 2층 건물로, 26억 6천만원을 들여 신축됐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 운영실,
급식시설, 세탁시설 및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산모와 신생아가 좋은 환경에서 산후조리를 할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아기의 모습을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그동안 양구에는 산후조리원이 없어 양구지역 임산부들은
춘천 등 다른 지역 조리원을 오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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