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수입천에서 다슬기 잡던 3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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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7.06 댓글0건본문
양구 수입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3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수입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32살 A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사고 직후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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