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6세기 중엽 신라무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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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7.06 댓글0건본문
양양에서 6세기 중엽 신라무덤이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양양지역이 신라 북진의 전략적 요충지였음을
규명할 자료로 여겨지는 앞트기식돌방무덤이
현남면 후포매리 고분군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트기식돌방무덤은 추가로 장례를 치르기 위해
출입시설을 만든 매장시설로,
이번에 확인된 앞트기식돌방무덤은
봉분 지름 약 10m 정도의 중소형분입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발견은 남한에서 확인한
신라의 최북단 진출 영역이 더 북쪽이었으며,
양양이 신라 북진의 전략적 요충지였다는 것을 규명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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