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1억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에 따라

올해 270만 그루를 심을 예정입니다.

춘천시는 도시열섬 완화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50년까지 1억그루 나무를 심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76만8천 그루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75만8천 그루를 심었고,

올해는 270여만 그루를 심기 위해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춘천시는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내일,

춘천시산림조합, 춘천생명의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협약을 통해

산림조합은 수목 재배농가 교육과 고유 수종 시범단지 조성을,

춘천생명의숲은 도시숲 운영과 기술 자문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