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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하지 않은 해수욕장에서 사고 잇따라..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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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7.02 댓글0건

본문

 

 

아직 개장하지 않은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 오전 6시 11분쯤, 강릉 안목해변에서

피서객 2명이 바다에 들어갔다 1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한 명은 실종됐습니다.

 

앞서 6월 27일 오후 1시 50분쯤에는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13살 김모양이 표류하자

이를 구조하기 위해 김양의 아버지가 뛰어들었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강릉시는 개장하지 않은 해변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지 않은 만큼

스스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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