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본격 사업에 나섭니다.

원주시는 중앙동 일원 29만여㎡에 대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내일자로 고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오는 2024년까지 총 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시는 생활밀착형 SOC 공급 및 경관 개선 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내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

상생과 화합 등 거버넌스 형성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