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원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접촉자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안산시 코로나19 26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7일 원주를 찾아

한 보험회사에서 1시간 가량 강의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A씨와 접촉한 24명을 자가격리하고

검채를 채취해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접촉자 24명에 대한 검체 채취 검사 결과는

오늘 오후 7시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