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 궂은 날씨로 피서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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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7.14 댓글0건본문
지난 1일 이후 13일까지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32만 4천 500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6.6% 줄었습니다.
강릉지역은 24만 4천 750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30.2%가 줄었으며,
양양지역은 3만 800여명으로 29.4% 감소했습니다.
이는 개장 초기 이어지는 궂은 날씨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개장 후 첫 휴일이었던 지난 9일 동해안에 내린 비와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폭우는 피서객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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