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침수 피해지 방역소독…중학교서 식중독 의심 역학 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7.20 댓글0건본문
원주시보건소는 집중호우 침수 피해지역 등에 대해
특별 방역소독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방역 소독은 침수 피해가 있었던 곳을 우선 실시하고
주택가와 하천 주변 등 시민 생활공간 방역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보건 당국은 어제 오후
원주시의 한 중학교 학생과 교사 19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역학 조사 중입니다.
해당 학교의 집단급식소 섭취 인원은 900여명이며
방학식을 한 어제 점심 급식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