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호우피해 그대론데 폭염까지…도내 농가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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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7.28 댓글0건본문
장마가 끝났지만 농작물 피해는 복구되지 않은 상황이라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농정당국이 집계한 올해 도내 농작물 호우피해 규모는
9개 시·군 126㏊로 확인됐습니다.
또 장마가 끝나자마자 도내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배추 등 노지 작물의 병충해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병충해 방제, 침수지 배수로 정비,
유실·매몰 정비 등 응급 복구에 나서고 있다”며
“피해 규모가 전부 취합되면 복구비 지원 등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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