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국사탑 112년 만에 원주 귀향…복원 마친 부재 31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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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7.31 댓글0건본문
고려시대 승탑(僧塔)의 백미로 꼽히는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 국사탑이 112년 만에 고향인 원주로 돌아옵니다.
보존·복원 작업을 마친 지광국사탑 부재 31개는
위치 결정 전까지 해체된 상태에서 유적전시관 기획전시 공간에
상설 전시돼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원주시는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환수를 기념해
오는 8월 10일 오후 2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환수식을 봉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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