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주간 일평균 확진자 7개월만에 1,000명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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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8.03 댓글0건본문
최근 코로나 19 재유행이 본격화되면서 도내 주간 일평균 코로나 19 확진자가
7개월만에 1,0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1월 이후 최대 규모의 유행세입니다.
전국적으로도 코로나 19 유행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방역당국은 마스크 착용 권고를 공식화했습니다.
방역당국은 8월 중순 확진자 규모가 지난해 12월 수준인
주간 일평균 약 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다음주중 예정했던 병원급 의료기관과 집단 입소시설의
마스크 의무 해제를 재검토 한다는 계획입니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환기·소독 등 일상방역수칙 생활화가 필요하다" 며
"감염취약시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집단감염을 예방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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