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코로나19로 중단한 문화누리서비스 사업 4년 만에 재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8.04 댓글0건본문
철원군은 코로나 19 여파로 중단했던 행복 나눔 문화누리서비스 사업을
4년 만에 재개합니다.
이는 활동 보조 서비스 부족으로
혼자서는 외출하기 힘든 장애인·노약자에게
전문 돌봄 인력이 동반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15년 사업을 시작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2019년부터 중단했습니다.
철원군은 올 하반기부터 사업을 재개해 6개 읍면 고령자 일흔명과
경북 경주·포항시 등을 여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마스크 착용 등
자율적인 방역 수칙을 지키며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