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수소 특화 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올해 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척시는 근덕면 동막리 일대 13만 8천㎡ 부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생산과 충전, 저장, 운송, 모빌리티 등

수소 관련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9일 오후 2시 근덕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수소 특화 산업단지 승인신청에 따른 합동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산업단지 계획안, 전략환경 영향평가 초안,

재해 영향평가서 등에 관해 설명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