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부론 일반산단 불씨 되살리나…"주주 변경으로 활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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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8.22 댓글0건본문
원주 지역 최대 현안이지만 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부론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특수목적법인 주주 변경을 통해
재추진의 불씨를 되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원주시 의회는 오늘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어 원주시가 제출한
부론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주주협약 변경안 사전 동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부론 일반산단은 2016년 설립한 SPC 주주 간 내부 이견으로
주관 건설사가 두 차례 변경되면서 사업이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부론 산단의 실타래가 풀리면
부론 IC 개설 등 후속 사업도 상당한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조속한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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