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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울음소리 듣기 힘든 강원도…출생아 7,000명도 붕괴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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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8.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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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출생아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7,000명선 붕괴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3년만에 연간 출생아수 8,000명 선이 붕괴된데다

20년 전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에 그쳐

갈수록 아기 울음 소리 듣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수는 7,27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올해 출산율은 상반기까지 지난해보다

더 떨어지는 추세"라며 "혼인율도 낮아지고 있어

연말까지 반등을 기대하긴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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