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부동산시장 회복세가 2개월도 유지하지 못하고 꺾였습니다.

미분양 주택 해소가 이뤄지지 않아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2개월 만에 30p나 추락했고,

1순위 청약자 수도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이 줄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강원지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69.2로

전월대비 24.1p 대폭 하락하며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60선으로 추락했습니다.

전국적인 미분양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강원과 제주는

미분양이 증가해 전망지수가 크게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