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가 오늘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캠페인에는 권혁열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동해안 6개 시군 수협, 어업인과 소상공인 단체 등

6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김 지사는 "우리가 먹는 것인 만큼 안정성에 대한 품질 보증은

확실하게 할 테니 이번 추석 선물은 동해안 수산물과 건어물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수산물 촉진 캠페인은 지난 5일 서울 강남에 이은 두 번째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