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동해안 백사장 갉아먹은 해안침식…축구장 40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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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10.19 댓글0건본문
강원 동해안 백사장이 해안침식으로 지난 10년간
축구장 40개 면적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호균 의원은 오늘 열린 도정질문에서
2013∼2022년까지 10년간 유실된 해안침식은 총면적 30만㎡에 달하며
이는 축구장 면적 40개에 달하는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안은 깊은 수심과 3m 이상 너울성 고파랑,
초대형 태풍, 방파제 축조, 해안도로 개설 등
각종 개발과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침식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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