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도시안전관리 인프라 강화…안전 사각지대 해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10.26 댓글0건본문
동해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시안전관리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존 마을회관에 설치한 방송시설 가청범위는 반경 500m 정도에 불과해,
마을 내 난청 지역이 발생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태풍과 집중호우,
지진해일, 너울성 파도 등의 자연재난 발생률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12억 원을 들여 재난 예·경보시설 고도화, 마을방송, CCTV 등
자연재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현재 운영 중인 마을방송 통합발령 시스템과 연계해
방송가청권 확대가 필요한 기곡, 망상 2통, 지상마을 난청 가구를 선정해
무선 마을방송장비를 설치했습니다.
이 장비는 방송녹음과 재청취 기능을 갖추고 내장 배터리가 장착돼
재난 발생 시 정전 상황에도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