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가 우박 피해 103㏊ 잠정 집계…축구장 144개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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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10.31 댓글0건본문
강원 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축구장 144개 면적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갑자기 쏟아진 우박으로
도내 4개 시군에서 농작물 101.5㏊와 농림시설 2.5㏊ 등
103㏊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월군이 가장 피해가 크고
홍천군, 원주시, 횡성군 순으로
영월에서는 주천면 일대 배추와 사과가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도는 시군과 함께 피해 지원과 수확, 판로 대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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