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전통시장 이용 시민 10명 중 7명 '주차·시설 노후'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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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11.09 댓글0건본문
원주지역 전통시장 이용 시민 10명 중 7명이
주차와 시설 노후로 인해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전통시장 주차 불편과 시설 노후 개선 방안을 추진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올해 안에 원일로 일대에 55면 규모의
노상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어 2025년까지 문화의 거리 일원에 지상 5층 187면,
지상 3층 8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26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안전시설 개보수 지원 등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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