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민통선 내 농민 출입 간소화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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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11.10 댓글0건본문
고성군은 '민통선 출입 간소화 사업'을 진행합니다.
고성군은 2억 5천만원을 들여
지난달 비대면 무선 인식 시스템 구축을 마친 뒤
이달 내 주민들에게 출입 카드를 배부하고
시험 운영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인터폰으로 신원을 확인한 뒤
군 장병이 나와 출입문을 개방할 때까지
현장에서 기다려야 했던 농민들의 불편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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