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과 재배면적 13년 동안 677%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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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2.03 댓글0건본문
기후변화로 강원지역의 사과 재배면적이 13년 만에 677%나 급증했습니다.
농협중앙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사과 생산량, 재배면적, 재배농가수 모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도내 사과 재배면적은 1,679㏊로
지난 2010년보다 677%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2030년까지 홍천, 영월, 평창, 정선, 양구
5대 핵심 주산단지에 총 2,000㏊의 사과 재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강원사과’ 육성계획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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